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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통합 현황 (2025년 10월 기준)
2024년 12월 11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했으며, 2025년 9월 30일 최종 마일리지 통합안이 확정되었습니다
🔄 마일리지 전환 비율
확정된 전환 비율:
- 탑승 마일리지: 1:1
- 제휴 마일리지(신용카드 등): 1:0.82
왜 차이가 날까요? 카드사가 항공사를 상대로 구입하는 1마일당 가치는 대한항공이 15원, 아시아나가 11~12원 수준입니다. 시장에서 인정하는 마일리지 가치 차이를 반영한 것입니다.
📋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 운영 방식
별도 운영 기간: 기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는 합병일로부터 10년간 '구 아시아나 마일리지'로 별도 운영되며, 최초 적립 시 설정된 유효기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 이는 2000년대 이후 해외 항공사 합병 사례 중 최초입니다.
사용 범위: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의 보너스 항공권, 좌석 승급 보너스, 캐시 앤 마일즈 서비스 및 쇼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✈️ 새로운 마일리지 적립
통합일 이후부터 새롭게 적립되는 탑승 또는 제휴 마일리지는 모두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적립되며,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적립은 더이상 이뤄지지 않습니다.
🎖️ 우수회원 등급 매칭
합병일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우수회원 등급은 유사한 수준의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매칭되며, 기존의 우수회원 기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.
신설 등급: 대한항공은 기존 '모닝캄'과 '모닝캄 프리미엄' 사이에 '모닝캄 셀렉트' 등급을 신설했으며, 이 등급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고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다이아몬드 플러스(24개월) 및 다이아몬드 등급과 매칭됩니다.
⚠️ 주의사항
- 항공동맹 변경: 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할 예정이므로,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이용 계획이 있다면 빠르게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선택적 사용: 구 아시아나 및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모두 보유한 고객들은 원하는 마일리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, 두 종류의 마일리지를 합하여 사용하려면 신청을 통해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전환해야 합니다.
💡 실전 팁
- 10년간 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별도 보관하므로 급하게 소진할 필요는 없습니다
- 대한항공 노선까지 사용처가 확대되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
- 전환을 원할 경우 탑승 마일은 1:1이므로 손해 없이 전환 가능합니다
- 제휴 마일은 0.82 비율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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